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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 무릎관절 퇴행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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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09 10:25 조회16,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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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무릎 관절의 뼈를 덮어 주고 있는 관절 연골이 점진적으로 소실되면서 점차 관절 간격이 소실되고, 뼈의 변형을 유발하며, 무릎 관절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원인
◦ 노화 및 과 체중으로 인한 경우
◦ 과거 적절히 치료 되지 않은 관절 내 질환의 휴우증(골절 및 연골 파열등)인 경우

증상
무릎이 뚝뚝 소리가 나면서 아프다.
2-3번 이상 무릎이 이유 없이 부은 적이 있다.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것이 힘들다. 앉았다 일어나기가 매우 어렵다.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다.
평지를 걸을 때 아프고 절뚝 거린다.
허벅지 근육이 가늘고 약해진다.
무릎 안쪽을 누르면 아프다.
무릎에 힘이 빠지며 주저앉고 싶다.

치료
운동치료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움직이기를 피하게 되며, 이에 따라 다리의 근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관절의 운동범위도 줄어들어 악순환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절이 붓고 열이 나거나,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안정을 취한 후 증상이 호전되면 무릎관절에 체중의 부하를 주지 않는 운동을 조금씩 하는 것이 좋다.
1) 바람직한 운동
수영(평영 제외), 아쿠아로빅, 서있는(고정된) 자전거 타기, 평지를 천천히 걷기,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 등이 있다. 특히, 수영을 많이 권장하는데, 평형은 하지 말아야하고, 수영이 힘들면 물 안에서 걷기만 해도 좋다. 또 관절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2) 피해야할 운동
축구나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산, 볼링 등 걷고 뛰는 종류의 무릎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어 해로우며. 특히 아래위로 뛰는 운동은 좋지 않다.

생활수칙
1) 우선 힘들면 쉬어라
2) 체중을 줄여라 (정상체중 = (신장-100)*0.9 )
3) 쪼그려 앉지 않는다.
  ◦ 비수술적 치료
     ▪ 약물 치료 및 소염제 치료
     ▪ 연골주사
  ◦ 수술적 방법
     퇴행성 변화의 정도 및 환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서 관절경 수술 또는 절골 후 내측부를 외측부보다 조금 높게 올림으로써 관절염 이 진행된 내측부에 체중부하를 감소시켜 통증을 없애는 경골 근위부 절골술, 새로운 관절로 만들어 주는 인공 관절 치환술, 인공관절 반치환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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