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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스타 작성일13-04-30 20:31 조회5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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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금 입원해있는 이석우환자 보호자입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가족도 없이 혼자서 고통속에서 기나긴 밤을 홀로 보내던 이석우환자를
가족처럼 보살펴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간호사님처럼 진심으로 환자를 대해주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진다면
이 사회는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정성을 다하는 '보광병원'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확인을 한 결과 현재 이석우 환자분은 저희병원에 입원해 계시지 않으신것으로 확인되며
27일 새벽근무를 하신 간호사분과도 성함이 다른것으로 보아 다른 병원과 저희 병원을 잘못 확인하신것 같습니다. 혹, 진천동에 있는 '보강'병원이 아니신지요.....

그러나.. 이 글을 접한 저희는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위 가족에 대한 가족애는 물론 해당 간호사분의 마음 또한 높이 사게 되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더욱 따뜻한 진료와 관심으로 항상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들이 많이 발생하기를 희망하겠습니다^_^
(병원 확인은 한번 해보셔야 겠어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