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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합니다 | 내 희망의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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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커피향 작성일12-04-24 14:34 조회4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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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 비해 허리가 짧고 못 생겼지만,
중년을 넘긴 아줌마들의 흔한 통증인 허리 통증을 몰랐었고, 산악회에 가면
또랑조 아줌마들 흉보며 정상을 오르곤 하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매일 헬스를 했었고 그리 뚱뚱하지도 않았습니다.
남들이 "아이고! 허리야!" 할때 "난 괜찮아! 허리가 짧아서 아플 허리가 없어!"라고
하였었는데, 어느 날 엉덩이에 통증을 느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통증 클리닉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일정도가 지나 물리치료나 좀 받고 헬스장에 갈 요량으로
청소기를 미는 순간 엉덩이와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통증클리닉으로 바로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거의 살인적인 통증에 보광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MRI 결과 디스크 파열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하였습니다.
살인적인 통증에 선택의 여지조차 제겐 없었습니다.

우병길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고,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셨지만, 남아 있는
통증은 밤을 새게 하였습니다.
원장님 회진 오시기만 기다려 말씀드리면, 이런저런 치료법을 동원해서
제 통증을 줄여 주려 노력하셨습니다.

통증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은 상태에서 퇴원해야 한다는 병원측 통보는
너무 서운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집 근처 개인병원 입원실에라도 갈려고 인터넷 뒤져서 알아 보았지만,
디스크는 4주간만 입원이 가능하다고 하여, 이리저리
수소문하여 가게 된 수성교 근처 모 신경외과병원.
운동치료를 목적으로 갔건만, 물리치료가 전부였습니다.

2주간 입원하고 퇴원하여 보광에서 운동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나를 담당하신 이창희실장님!
우병길원장님을 만난 것도 행운이었지만, 신의 손을 가지신 듯
실장님의 맛사지는 내 회복을 빠르게 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공부를 게을리하시지 않으시면서, 환자 한 사람, 한사람 정성을 다 하시는
모습에 늘 감동 하였습니다.

선천적으로 척추 측만이 심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 모 병원 사무장께서는
완전 불구 취급을 하여서 그 모진 통증을 평생 안고 살 자신이 생기지 않아 내 삶에
의문을 가졌었는데, 실장님은 내게 소아마비 환자를 비교해 주시며 별 무리없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난 지금 껏 그 부분 통증 전혀없이 잘 살아 왔습니다.

6개월여 운동치료를 통해 난 거의 정상에 가까울만치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험하지 않은 산에도 오른답니다.

우병길원장님! 그리고 이창희실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고마운 마음 제대로 표현 못해 속이 상하네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정성을 다하는 보광병원입니다.

고객님의 따뜻하고 감동스런 이야기에 더욱 가슴이 훈훈해 지는 오늘이네요~♡

고객님의 쾌유만큼 반갑고 기분좋은 소식이 더 있을까만....

고객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는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고객님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더욱 편안하게 고객님의 동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고맙습니다.  고객님!!

더욱 정성어린 마음으로 고객님께 만족을 주고 고객님이 직접 추천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보광병원이 되겠습니다.